이석증어지러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후유증 이석증 (이석치환술 후 잔어지러움) 올해 7월경 코로나 확진되었는데 2~3일은 고열에 근육통에 몸살로 힘들다가 조금 나아지는 듯하길래 이제 살 거 같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석증이 생겼습니다. 오히려 이석증이 코로나보다 100배는 더 힘들었네요. 구토가 날듯하고 어지럽고 정말 너무 무서웠습니다. 이석증은 20대에 두 번 정도 생겼었는데 그때는 별다른 치료 없이 며칠 지나니 낫고 했었는데 이번엔 달랐습니다. 어지러움도 1000배는 더했고 쉬고 쉬어도 어지러움증은 계속 남아있더라고요. 병원에 가서 이석 치환술을 하고 약도 4일분 처방받아먹고 지금은 약 없이 지내고는 있는데 여전히 오른쪽으로 돌아눕는 게 무서워서 오른쪽으로 눕지 않고 바로 눕거나 왼쪽으로만 누워서 잡니다. 이석증이란 양쪽 귀 안쪽에 있는 전정기관 벽에 붙어서 평형감각을 유지시켜주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