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방법 (고용센터 방문전에 해야할 일 2가지)

처음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정신없으시죠?? 이 글을 먼저 포스팅했어야 했는데 이전에 1차 실업인정일을 먼저 써버렸네요.  실업급여 대상자가 되시면 가장 먼저 하실 일은 지금 포스팅 글입니다.

 

실업급여 대상인지 확인하고 난후 

먼저 고용보험상실과 이직확인서 서류가 확인된 후에 할 일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워크넷 구직신청을 하셔야합니다. 워크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개인회원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이력서 등록 → 자기소개서 등록 → 워크넷 구직신청 (구직신청 시 '구직신청 목적'에 '구직급여'로 체크 필요)입니다.

두 번째는 실업급여 수급 설명회 온라인 교육을 듣고 가시면 됩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로그인(공인인증서 등) →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 클릭하면 됩니다. 온라인 교육은 1시간 내의 동영상을 시청합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은 교육 종료 후 14일 이내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신분증 지참 후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두 가지를 집에서 완료하시고  고용센터를 방문하시게 되면 일처리가 더 빠를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수강하지 못할 경우 

만약 집에서 온라인 교육을 못 들으신다면 고용보험센터로 오후 2시 30분(지역마다 다를 수 있음)까지 방문하셔서 3시(지역마다 다를수 있음)에 있는 집체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집체교육은 매일 있다고 합니다. 30분 전에 미리 방문하셔서 수급자격 신청서를 작성하기를 바랍니다. 교육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라고 하네요.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께서는 방문해서 집체교육을 많이 듣으시더라고요. 어떤 방법이든 좋습니다.

 

 

고용센터는 매달 방문해야 하나

저 같은 경우는 5개월간 실업급여를 받는데 고용센터 방문은 처음 실업인정을 받을 때 한 번과 4차 실업인정일에 또 한 번 

이렇게 총 2번 방문합니다. 4차 실업인정일은 필수 방문이라 신분증 지참해서 방문해야 하고 그 외에는 인터넷으로 당일에 제출이 가능합니다. 처음엔 조금 어렵게 느껴질지 몰라도 익숙해지면 편리하고 좋습니다. 검색하셔서 참고하셔서 따라 해 보시길 바라요.

 

이상 실업급여 처음 받으시는 분들을 위한 고용센터 방문 전 해두면 좋은 두 가지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2차부터 5차까지 천천히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