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모은 토스 포인트는 얼마? 포인트 모아 현금출금해요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쌓이는 토스뱅크를 이제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정해진 기간 없이 하루만 넣어도 5천만 원 까지는 연 2.3%의 이자를 주고 5천만 원이 넘는 금액부터는 연 4%의 이자를 지급합니다. 그리고 모든 수수료도 무료라는 아주 장점을 많이 가진 토스뱅크입니다.

토스뱅크 포인트

토스뱅크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들로 사용하기에 지루함을 못느낍니다. 대표적으로 저도 주위사람들도 많이 활용하는 포인트 모으기가 있습니다. 저는 올해 3월부터 토스뱅크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이 조금 안 되는 10개월 정도 사용한 현재까지 토스뱅크 앱에서 모은 포인트는 70717원입니다. 1포인트는 1원과 같아요.
평균적으로 매달 5천원이 조금 넘는 포인트를 모았는데 5천 원 이하는 현금출금 시 500원의 수수료가 있지만 5천 원 이상은 수수료 없이 모두 현금으로 출금가능합니다.

저는 주로 만보기로 포인트를 모았다고 통계에 나오네요. 만보기미션을 모두 달성시 매일 140원의 포인트를 모을수 있고 그 외에도 버튼누르기, 각종 미션, 행운퀴즈 등으로 다양하게 포인트 모으기가 가능합니다. 은근히 포인트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제가 토스뱅크에서 모은 포인트들은 주로 현금으로 출금했지만 가끔씩 마켓컬리나 배달앱 결제 시 토스페이로 결제할 때 토스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그런 경우에 포인트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두 달간 출금하지 않은 11211원의 토스포인트가 있어요. 5천 점이 넘었는데 아직 현금출금을 하지 않았다니...ㅜㅜ사실 포인트들을 5천 원 이상이면 바로 출금해서 다시 토스뱅크에 넣어두면 또 거기에 이자가 붙으니 복리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현금으로 출금해서 토스뱅크에 넣어야겠습니다.

이렇게 매일 포인트가 쌓이는 걸 보면 재미도 있고 특히 만보기 미션은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까지 챙길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인듯합니다. 토스뱅크를 파킹통장 용도로만 사용해도 좋지만 다양한 이벤트들로 포인트 모아서 현금출금까지 혜택보시기를 바라요.